이름이 특이한 사람은 좋지 않은 것 같다.
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, 그 많은 이유 중에서도 잊혀지지가 않는다는 것이다.
처음 여자친구를 만들었던 아니 처음 이성을 좋아하게 됐던 시절인 중학교 2학년....
그때부터 나와 인연이 닿은 사람이 수도 없이 많이 있는데, 유독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 있다.
물론 그 당시의 로맨틱한 사건도 있긴 하지만,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는게 자연의 섭리 아니겠는가...
어쨋든, 그 애를 알고 10~15년이 지났는데도 내 머릿속에 맴맴도는 그 애의 이름 어찌된 영문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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